서귀포시 성산읍 자율방재단(단장 강희전)은 지난 11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재 북상중인 제13호 태풍 '실라코' 내습을 대비해 관내 재해취약지 및 상습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재해대비 방재활동을 실시했다.
성산읍 자율방재단은 주기적으로 도로집수구 및 하천내 우수 소통에 지장을 주는 퇴적물 제거와 재해위험지구 및 상습도로침수지역의 예찰 활동을 강화해 재해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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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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