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성단체는 추석절을 맞아 제수용품 고향상품으로 구매하기 캠페인 등 전통재래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 여성교통봉사대(회장 문춘옥)는 지난 1일 회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로타리와 세무서 사거리에서 고향상품 구매, 전통재래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부인회 제주시지회(회장 문군자)는 지난 2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민속오일시장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제주시 생활개선회(회장 강춘선) 또한 지난 3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문시장과 서문시장 등에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및 전통재래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오는 10일 제주시청에서 불교사회 봉사회(회장 홍영선)와 오는 7일과 12일 한국부인회 제주시지회는 추석절 제수용품 고향상품으로 구매하기 및 제주사랑상품권 구매 협조 등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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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희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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