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지역 항공사 영남에어가 고객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유 있는 여행을 제공하고자 지난 1일부터 부산~제주, 대구~제주, 김포~제주 구간별 제주 에어텔 상품(2박 3일, 2인 1실 기준) 판매를 개시했다.
제주 에어텔은 1인 기준으로 롯데호텔 제주 에어텔 상품(왕복항공+2박+2조식)은 26만4200원~43만1400원이며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 에어텔 상품(왕복항공+2박+2조식)은 23만200원~39만7400원, 제주펜트하우스 에어텔 상품(왕복항공+2박+2조식)은 21만8200원~45만1400원, 호텔인터불고 에어텔 상품(왕복항공+2박+2조식)은 22만9400원~29만원까지 다양하게 제공되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는 제외된다.
롯데호텔 제주는 선착순으로 에어텔 고객에게 바다전망 룸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 각 호텔 에어텔의 경우 인터넷 무료 이용, 식사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전국 영남에어 판매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남에어 홈페이(www.ynair.co.kr)를 참조하면 된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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