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5일 채무 관계로 자신의 재산이 압류당하자, 채권자에게 협박을 가한 속칭 유탁파 행동대원 문모씨(31)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2006년 4월 채무 2000만원을 갚지 않아 자신의 재산이 압류당하자 채권자를 불러내 "땅 파서 묻어버리겠다"며 협박을 가한 혐의다.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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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5일 채무 관계로 자신의 재산이 압류당하자, 채권자에게 협박을 가한 속칭 유탁파 행동대원 문모씨(31)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2006년 4월 채무 2000만원을 갚지 않아 자신의 재산이 압류당하자 채권자를 불러내 "땅 파서 묻어버리겠다"며 협박을 가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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