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0:04 (금)
러시아 선원 등 응급환자 잇따라 긴급 후송
러시아 선원 등 응급환자 잇따라 긴급 후송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8.08.29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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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8시15분께 서귀포시 표선 남쪽 7.4마일 해상에서 몽골리아 선적 화물선 파인스타호에서 선원 니콜라이 빅터(러시아)가 심한 복통을 호소해 서귀포해경이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환자를 서귀포의료원으로 후송했다.

이에앞서 지난 28일 밤 10시에는 서귀포 남쪽 50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파나마 선적 아마코 치타호 선원인 문모씨(28)가 엄지손가락을 다치면서 병원으로 후송됐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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