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8시15분께 서귀포시 표선 남쪽 7.4마일 해상에서 몽골리아 선적 화물선 파인스타호에서 선원 니콜라이 빅터(러시아)가 심한 복통을 호소해 서귀포해경이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환자를 서귀포의료원으로 후송했다.
이에앞서 지난 28일 밤 10시에는 서귀포 남쪽 50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파나마 선적 아마코 치타호 선원인 문모씨(28)가 엄지손가락을 다치면서 병원으로 후송됐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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