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륜동(동장 황태희)은 지난 28일 대륜동 주민센터에서 9월 22일 열리는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와 노인의 날 기념 민속경기를 위해 노인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노인회장단 회의에서는 법환동 강순익 노인회장이 대륜동 출전선수 단장으로 선출됐으며 법환,새서귀,대륜2통,호서 등 4개 노인회별 투호와 고리넣기, 장윷놀이 종목의 민속경기 출전팀을 확정했다.
또한 황태희 대륜동장과 강순익 선수단장은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및 노인의 날 민속경기 종목에 참가하는 출전팀의 선전을 다짐하고 "이번 행사가 마을별 노인회와 회원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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