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조합장 김경출)은 지난 27일 관내 비가림감귤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감귤원 현장을 방문해 '작황조사 및 품질관리'를 위한 현장지도를 전개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하귀농협 비가림하우스박목반(반장 강재현) 임원 8명과 농협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김성훈농가(고성1리) 감귤원(1500여평) 등 30여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하귀농협은 앞으로도 수시 현장지도를 통해 작목반 단위로 ▲작황조사 ▲당도향상을 위한 단수관리 ▲불량감귤 열매솎기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약안전사용 지도로 소비자 중심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해 나간다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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