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귀포시 정보화마을이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2008 추석! 풍성한 선물 대잔치' 판매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서귀포시 정보화마을(www.invil.com)은 지난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한라봉, 하우스감귤, 갈치, 옥돔, 고등어 등 특산품을 32품목의 다양한 종류로 상품화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정보화마을 인지도 및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조성된 320여개 정보화마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경품 또한 푸짐해 정보화마을 전자상거래를 통한 특산물 판매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품은 맞춤퀴즈를 통한 상품 할인과 물건 구매 후 찜한상품 추첨 행사, 쿠폰 알뜰구매 및 먼저 주문하고 선물받기, 정보화마을 우수ㆍ인기 상품 10~20%할인판매 행사 진행 등이다.

서귀포시 정보화마을은 이번 특산물 판매를 통해 마을의 실질적인 수익창룰과 함께 고향의 훈훈한 정을 담아 대도시 잠재된 고객을 대상으로 정보화마을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정보화마을 특산물의 우수성을 인지하도록 함으로써 정보화마을 운영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