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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유도시 완성 견인해 시민들 섬기겠다"
"국제자유도시 완성 견인해 시민들 섬기겠다"
  • 박소정 기자
  • 승인 2008.07.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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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상 신임 제주시장 취임식..."시민만족 창의행정 구현하겠다"

신임 강택상 제주시장은 1일 "제주의 비전인 국제자유도시 완성을 견인하고 시민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섬기겠다"고 말했다.

강택상 제주시장은 이날 미리 배포한 취임사를 통해 "제주시는 지역 역사의 중심이자, 다른 지역과의 소통의 관문이며 세계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며 "이와같은 풍부한 우.무형의 자원을 활용해 이제 세계적인 도시와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국제 자유도시 완성이라는 제주비전을 실현하는 견인차가 되어야 한다는 것과 시민을 가족처럼 안전하고 편안하게 섬기는데도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가장 먼저 시민만족의 창의 행정을 구현하겠다"며 "시민들이 만족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기 위해서는 특별자치체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내부적 역량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또 "도-행정시-읍면동이 하나로 움직이는 유기적인 시스템이 가동되어야 한다"며 "도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각 기관간의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해 행정의 전달과 확산체계를 확실하게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제주시를 특별자치도의 품격놓은 중추 관문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난재해에 대한 예방과 대처를 위한 매뉴얼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평사시의 치밀한 대비로 유사시의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며 "제주관광의 가격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데도 시정의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시장은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복지 공동체를 이룩해 나가 고령화와 저출산 현상의 심화 등으로 시민의 복지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사회안전망을 보다 내실있게 구축하고 계층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시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강택상 제주시장은 이날 오전 7시30분 4.3평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8시20분 충혼묘지 참배, 오전9시 제주도지사 집무실에서 임용장을 수여받았다.

또, 오전10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 경축기념식에 참가하고, 오전 11시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는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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