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께 남제주군 마라도 남쪽 63km 해상에서 조업중인 인천선적 207금영호(선장 89t.안강망)가 기관고장으로 표류, 제주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금영호에는 선장 이모씨(46) 등 9명의 선원이 타고 있으며 항해 중 기관클러치가 고장 나면서 제주해경에 구조요청을 해왔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506경비함정(500t급)을 현장에 급파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6일 오후 2시께 남제주군 마라도 남쪽 63km 해상에서 조업중인 인천선적 207금영호(선장 89t.안강망)가 기관고장으로 표류, 제주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금영호에는 선장 이모씨(46) 등 9명의 선원이 타고 있으며 항해 중 기관클러치가 고장 나면서 제주해경에 구조요청을 해왔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506경비함정(500t급)을 현장에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