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일본 입국 위해 동생 행세하다 덜미
일본 입국 위해 동생 행세하다 덜미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8.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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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 외사계는 16일 동생의 인적사항을 도용 여권을 발급받으려 한 방모씨(49.제주시 일도2동)를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방씨는 일본 불법체류 전력으로 인해 일본 입국비자가 발급되지 않자 지난달 5일 오후 1시께 동생(46)의 인적사항을 기재하고 자신의 사진을 부착, 여권 발급을 신청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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