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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공설공원묘지 조성사업 시행
제주시, 동부공설공원묘지 조성사업 시행
  • 고선희 객원기자
  • 승인 2008.06.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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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13일 공동묘지 추가 확보에 따른 동부공설공원묘지 조성사업으로 시민들의 공설공원 묘지 이용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어승생공설묘지 등 제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설묘지가 거의 만장됨에 따라 제주시는 늘어나는 묘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묘지로 인한 토지 잠식을 방지, 묘지의 집단화 공원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제주시 용강동 산2번지 일대 96737㎡에 공설묘지조성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공설공원묘지 조성사업에는 총 사업비 63억 5500만원 중 33억 5500만원을 투자해 10개 묘역 중 3개 묘역을 조성 완료하고 진입도 3.6km에 대한 확포장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사업비 12억을 투자해 묘역 정비가 안된 10개 묘역 중 7개 묘역에 대한 정비를 모두 마칠 계획이며 묘역내 배수로 시설과 도로포장 등 일부 기반 시설도 완료하게 된다.

이번 동부공설묘지는 크게 2가지 유형으로 개발되는데 1구역에는 봉분묘, 2구역에는 충혼묘지 형태의 평장묘로 구분해 매장하게 되며 시민들의 선호도에 따라 안장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평장묘 안장으로 인한 묘지 점유 토지 축소 등 선진 장묘문화형식으로 개발하게 된다. 총 매장 수요는 5000기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내년에는 사업비 17억을 확보해 유족대기실 신축, 조경 등 쉼터조성을 통한 유족의 여가 선율공간을 확충하고 장묘시설이 아닌 공원시설로서 새로운 여가 공산 확충의 장소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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