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8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남원농협 조합원인 현태범.김명선씨 부부를 선정했다.
새농민상을 수상하는 현태범.김명선씨 부부는 지난 1972년부터 영농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재배기술에 대한 도전과 철저한 재배관리 및 연구자세로 고품질의 맛있는 감귤을 생산해온 농업인이다.
이와함께 현.김씨 부부는 남원 신성감귤작목반장으로 활동하면서 규격출하에 따른 공동선별, 포장, 공동작업 등 공동계산제의 철저한 이행을 통한 농가 수취가 제고로 타 작목반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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