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반 나섰던 등산객 3명 실종
한라산 등반 나섰던 등산객 3명 실종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8.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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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원 현지 수색...실종자 행방묘연

한라산 등반에 나섰던 등산객 3명이 실종, 대대적인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8일 오후 7시40분께 한라산 해발 1700m 지점 장구목계곡 인근에서 등산객 김복진씨(63.제주시 용담3동)가 일행 3명과 함께 정상등반에 나섰다가 길을 잃어 버렸다며 한라산 국립공원사무소에 휴대폰으로 구조를 요청해왔다.

이 후 1시간 후인 8시40분께 일행중 고모씨(55)가 혼자서 윗세오름 대피소로 무사히 내려왔으나 구조요청을 해왔던 김씨 등 3명에 대한 행방은 알 수 없는 상태다.

고씨등은 이날 오후 1시께 한라산을 등반하기 위해 영실코스를 이용 등반에 나섰다 정상등반이 통제되고 있는 코스로 신고를 하지 않고 정상등반에 나섰다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등반을 포기하고 하산하던 중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것.

현재 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과 제주도산악안전대, 특전사 대원, 경찰 등 100여명이 실종자들을 찾기위해 대대적인 수색을 펴고 있으나 조난자들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조난자

허종철씨(55.제주시 용담3동), 김복진씨(63.〃), 임영찬씨(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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