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0:04 (금)
작은 친절이 아름다운 남원읍을 만듭니다
작은 친절이 아름다운 남원읍을 만듭니다
  • 양창인
  • 승인 2008.05.20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고] 양창인 / 남원읍사무소 주민자치담당

무거운 분위기와 딱딱한 업무 스타일,무언가 불편한 마음으로 읍사무소를 다녀가셨던 기억이 있습니까?

이제 그런 불편한 기억은 잊어 버리십시오.

작은 친절이 아름다운 남원읍을 만들고 있는 남원읍사무소를 기억해 주십시오

우리 남원읍에서는 읍실정에 맞게 여러 가지 시책을 발굴해 음악이 흐르는 친절한 남원읍 사무소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행정환경과 날로 높아만가는 주민들의 욕구와 기대수준에 맞춰 우리읍에서는 친절을 제1목표로 삼고 친절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시책으로 민원인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한「음악이 흐르는 작은 카페 운영」, 두번째 시책은 기존의 형식적인 친절교육 방식을 탈피하여 남원읍만의 색깔있는 「테마가 있는 직원 친절 교육실시」, 세번째 시책은 「민원처리 해피콜제 운영」, 네번째 시책은 「민원안내 도우미제 운영」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작은 카페 운영」을 위해 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하루종일 음악감상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민원발급을 위해 기다리는 동안 커피자판기를 무료로 이용토록 해 평소 딱딱하고 다가서기 어려운 분위기 때문에 행정기관 방문을 부담스러워하는 민원인들로부터 한결 편하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테마가 있는 직원 친절교육 실시」로 남원읍만의 고객만족 100% 실현을 위해 끝임없이 노력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주민들에게 친절향상을 직접 피부로 와닿게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매일 아침 민원인 친절응대, 미소짓기 운동 등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원처리 해피콜제 운영」으로 매주 목요일 읍사무소를 방문했던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불편함이 없었는지 사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민원인의 작은 불편함도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민원인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민원안내 도우미제 운영」을 통해 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위해 친절하게 담당자까지 안내하고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남원읍사무소만의 고유 색깔을 가진 친절운동으로 남원읍에서는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민원인 친절에 전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습니다.

<양창인 / 남원읍사무소 주민자치담당>

#외부원고인 특별기고는 미디어제주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양창인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