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혁신동아리 중 하나인 학교환경가꾸기협의회(회장 김귀봉 한림초등학교 지방운전원)는 지난 1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마당에 심어진 나무 50그루에 대해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학교환경가꾸기협의회는 지난 2006년도에는 저청초.중학교 외 3개교, 2007년도에는 어도교 외 8개교, 2008년도에는 봉개초등학교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나무 이름표를 달아주었으며, 수목 목록표를 해당학교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환경가꾸기협의회는 광합성을 통해 햇볕을 양분으로 만들 듯 꾸준한 노력으로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살아 움직이는 혁신동아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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