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오래물 수산물대축제'가 5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일원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축제 첫날에는 개막식에 이어 길놀이.풍어제.태권도시범.제주경찰청 군악대 연주회. 재즈댄스 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한 축제 이튿날과 마지막 날에는 민물장어 맨손잡기, 어랭이 선상낚시 체험, 제주전통 뗏목 '테우'즐기기, 길거리 농구대회,
생맥주 마시기 대회, 바다그림그리기, 수산물 요리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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