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강복희)는 새롭게 조성돼 이장하는 충혼묘지에서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음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적십자봉사회는 유·가족이 새벽부터 합동이장을 하게 됨에 따라 신·구 충혼묘지에서 따뜻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추모하기 위해 찾아오는 기관·단체장과 이설 관련자에게 음료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미디어제주>
<송미영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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