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제주도 영상미디어센터 내 예술극장에서 난타 장기공연을 오픈한 제주피엠씨 주식회사와 제주영상위원회는 제 86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제주지역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일 오후 3시 난타공연에 총 100석을 기부해 제주지역 소아암 백혈병 환자 어린이들과 부모를 동반 초청하고 공연관람과 함께 다과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추후 제주난타 사랑의 좌석 나눔 캠페인으로 이어져 평소 가까이에서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의 가정이나 복지시설의 아동,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연중 진행될 계획이다. <미디어 제주>
<고선희 객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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