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 (학장김병찬)은 2일 제주한라대학 성장동력특성화사업단과 차세대컴퓨팅학회 공동 주관으로 'U-IT 적용기술 및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RFID응용 산학협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재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식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후원한 가운데 RFID응용 관련 산업체 및 관련기관 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신성장동력으로써 유비쿼터스 IT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산.학.연.관의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RFID/USN기술 및 차세대 컴퓨팅 기술 개발 및 실용화 방안에 대해 사업주체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서네트워킹 및 미래 인터넷 서비스', '차세대 컴퓨팅 기술의 현재와 미래', '감시 및 경계 센서네트워크 시스템 핵심기술'이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김종권 교수, 차세대컴퓨팅학회장 및 포항공과대학 홍성제 교수, ETRI 감시정찰센서네트워크 연구팀 박상준 팀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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