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2일 오리데이(52-day)를 맞아 제주시농협하나로클럽(일도점)에서 '오리와 오이와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리 및 오이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애덕의 집과 가롤로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제주산 오리 및 오이를 전달했다.
한편 오리데이(52-day)는 5월 2일의 숫자가 오리(오이)와 비슷한 발음이 나는 것에 착안한 행사로 제주농협은 현대인의 건강식으로 자리잡은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객원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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