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클린운동 붐 조성에 한 몫
회수마을청년회(회장 양군보)는 지난 6일과 13일 이틀간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안길과 농로를 중심으로 경관을 저해하고 통행에 불편을 주어왔던 방풍수정비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기계톱, 가지치기용 톱, 운반용 차량을 동원해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전개하고 한결 산뜻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회수마을회(회장 김충훈)는 마을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월 1회 넷째주 일요일 마을안길 대청소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미디어제주>
<강동언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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