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관광분야, 음식업 분야의 10% 가격내리기 운동에 이어 서귀포시 지역 서점과 관계 공무원들도 동참한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시 관내 8개 서점이 합동으로 4월 도서관주간에 맞춰 도서 가격 10%할인을 통해 독서 붐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 제44회 도서관주간인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이어진다.

가격할인에 동참하는 서점은 독자들의 반응이 좋아 매출증대로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할인행사 또는 기간연장도 고려할 계획이다.

# 다음은 할인 행사 참여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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