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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대통령 제주 10대 공약 반드시 실천"
부상일 "대통령 제주 10대 공약 반드시 실천"
  • 양호근 기자
  • 승인 2008.03.2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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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부상일 후보는 "올 한 해가 제주특별자치도의 도약과 비상을 위한 실질적인 원년이 되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집권여당 한나라당 후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상일 후보는 27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 광양로터리에서 출정식 겸 첫 유세를 갖고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과반의 안정 의석 확보는 새 정부가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조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부 후보는 "그동안 지역경제 살려내겠다고, 청년 일자리 창출하겠다고, 떠들어대던 현직 국회의원들, 도대체 지금 뭐하고 있는가. 지난 4년 동안 간판과 구호만 요란했지, 도대체 뭐가 달라졌느냐"며 "관행과 관습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과 창조정신으로 봉사하는 정치, 도민을 제대로 받드는 정치, 발로 뛰는 현장 정치, 말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으로 하는 정치, 도민의 구체적인 삶을 위해 일하는 정치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부 후보는 또 "우리에게는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제주공약으로 내건 ▲제주특별자치도시 완성 ▲도 전역 면세화 ▲법인세 인하 ▲역외금융센터 설치 ▲동북아 교육중심지 건설 ▲제2공항 건설 ▲관광미항 기능 해군기지 건설 등 10대 제주공약을 반드시 이끌어낼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부 후보는 특히 이날 대통령께 드리는 청원서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께서 제주 4.3 60주년 위령제에 참석해 주실 것을 간곡히 청원한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또 "4.3위원회에 대한 존치 입장을 도민 여러분께 거듭 확인해 주셨으면 한다"며 "정부가 4.3위원회를 상당기간 존치키로 했음에도 야당에서 총선을 앞두고 정쟁도구로 삼고 있어 대통령께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 겸 첫 유세에는 현명관 제주도당 위원장과 양정규 고문, 고성휴 선대위원장, 제주도의회 강원철.신관홍.김수남.신관홍.오종훈.임문범.김완근의원, 가수 겸 MC인 박상규씨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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