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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4.9총선 치안체제 돌입
제주경찰청, 4.9총선 치안체제 돌입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8.03.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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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9일 치러지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1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경찰이 선거치안 체제에 돌입했다.

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상렬)은 오는 27일부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총력 선거치안 체제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선거기간 금품 및 향응제공 등 금전 선거행위를 비롯해 후보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등 흑색선전 행위, 선거브로커.사조직 등 이용 불법 선거우농, 공무원 선거개입행위, 선거폭력 등 선거질서 교란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경찰은 또 국민과 함께하는 단속활동 전개를 위해 선거사범 신고자에 대해서는 최고 5억원까지 신고보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김상렬 청장은 이와 관련 "이번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축제 분위기로 치러질 수 있도록 완벽한 선거치안확보를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며 "전 경찰관은 선거관련 엄정중립 자세를 유지하고, 선거사범 수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되, 적법절차를 준수해 인권침해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번 총선과 관련 경찰에서 수사 중인 선거법 위반 사범은 모두 10건에 16명이며, 유형별로는 사전선거운동 4건, 탈법인쇄물 배부 3건, 향응제공 2건, 후보 비방 1건 등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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