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부영삼)은 수학여행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모아 다양한 문화활동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년·학급·동아리 단위 계발활동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즐거운 교실'을 올해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즐거운 교실'은 ▲수학여행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학년활동, 학급활동, 동아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전일제 계발활동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좋은 영화감상, 인터넷 및 레포츠 활동, 즐거운 노래방, 진로상담, 율동실 및 그룹사운드 연습장 활동, 각종 문화체험 강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가를 신청하면 운영 일수, 운영 프로그램 선정 등 자세한 사항을 제주학생문화원과 협의해 운영하게 된다.
<미디어제주>
<양호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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