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자녀 가정 우대 '아이사랑 행복카드'협약식을 12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환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오충진 복지안전위원장, 고봉식ㆍ오종훈ㆍ방문추ㆍ김순효 의원, 제휴 신용카드사인 신백훈 농협제주지역본부장과 14개 농협지점장, 김종도 비씨카드(주) 제주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제휴 신용카드사인 농협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다자녀 가정에 대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실질적인 우대혜택이 부여될 수 있도록 참여업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 참여 승낙업체는 140여개 업체이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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