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시민불편현장을 찾아 예방 점검 활동을 실시한다.
제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주민불편사항 제로화로 시민감동 서비스를 실현하기위해 생활민원 기동점검반을 편성, 예방점검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기동점검반은 총 4명으로 구성되며 읍면동 전 지역을 매일 방문, 예방점검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점검대상은 주택가 생활쓰레기 방치, 공한지 불법쓰레기투기, 불법광고물.입간판, 각종 표지판의 훼손.탈색, 도로.인도파손, 불법노상적치물, 공중화장실 및 해수욕장 청결, 공사현장건축, 도로 공사현장의 안전시설 미설치 등 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읍면동의 기동봉사반 운영 강화와 생활민원 기동반 운영을 통하여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찾아내어 깨끗하게 정비함으로써 국제관광도시의 면모를 새롭게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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