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 대테러 종합모의훈련이 2월29일 실시됐다.
이날 모의훈련은 공항 중요 시설에 대한 방화나 위해를 가하는 사례에 대처하기 위한 것.
모의훈련에서는 공항 대합실 폭발과 항공기 방화기도를 가상해서 공항경찰대와 경찰특공대, 국정원 등 유관기관 90여 명이 투입돼 폭발물 해체와 테러 진압 작전을 펼치는 순으로 진행됐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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