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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주민신고망 일제 정비기간 운영
서귀포시 주민신고망 일제 정비기간 운영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8.02.27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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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각종 범죄 위험요인을 사전 예방과 시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10일동안 주민신고망을 일제 정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비대상은  17개 읍.면.동의 1326개 기본신고망을 비롯해 대공취약지로 구성된 130개의 특별신고망, 집배원, 운전원 등 230개의 이동신고망, 요식업소, 숙박업소 등 294개 고정신고망이다.

지역 실정에 맞지 않는 신고망d은 정비.보완하고, 임무에 부적절한 신고원은 교체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주변의 위험요소에 대해 신고를 생활화하여 국가안보는 물론 생활주변의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주민들이 각종 위험요인을 발견할 때는 읍.면.동사무소나 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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