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비대상은 17개 읍.면.동의 1326개 기본신고망을 비롯해 대공취약지로 구성된 130개의 특별신고망, 집배원, 운전원 등 230개의 이동신고망, 요식업소, 숙박업소 등 294개 고정신고망이다.
지역 실정에 맞지 않는 신고망d은 정비.보완하고, 임무에 부적절한 신고원은 교체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주변의 위험요소에 대해 신고를 생활화하여 국가안보는 물론 생활주변의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주민들이 각종 위험요인을 발견할 때는 읍.면.동사무소나 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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