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구타 혐의 의경 구속
경찰 구타 혐의 의경 구속
  • 고성식 기자
  • 승인 2004.12.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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姑 양재호 의경 사망 관련

姑 양재호 의경이 영결식이 치러진 13일 제주경찰서는 양 의경을 때려 숨지게 하고 구타를 시킨 혐의로 각각 의경 고모씨(20.방범순찰대)와 김모씨(20. ″)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가운데 최고참인 김씨는 지난 7일 후임인 숨진 양씨를 방범순찰대 2층 내무반 창고에 불러내 방한복을 제대로 보급하지 않았다며 협박하고 고씨에게 군기를 잡으라고 지시한 혐의(교사혐의)를 받고 있다. 또 고씨는 이에 격분해 양씨의 목을 손날로 한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진행된 양 의경의 시체에 대해 부검한 결과 양 의경은 구타에 의한 ‘외상성 뇌저부 지주막하출혈’(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공식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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