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9일 다른 여자가 생긴 동거남 강모씨(42)의 개인택시 차량에 불을 지른 오모씨(44.여.제주시 용담2동)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25분께 제주시 삼도1동 부근 거리에 주차된 강씨의 개인택시 차량을 열로 들어가 조수석앞
사물보관함에서 종이를 꺼내 불을 붙여 6만원 가량의 차량의 조수석 의자 불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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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9일 다른 여자가 생긴 동거남 강모씨(42)의 개인택시 차량에 불을 지른 오모씨(44.여.제주시 용담2동)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25분께 제주시 삼도1동 부근 거리에 주차된 강씨의 개인택시 차량을 열로 들어가 조수석앞
사물보관함에서 종이를 꺼내 불을 붙여 6만원 가량의 차량의 조수석 의자 불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