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제주 화북공업단지 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32분께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도ᅟᅤᆻ다.
출동한 소방은 신고 접수 18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동식 지게차와 창고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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