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오후 7시 ‘노형:토포필리아’ 주제로
제주 출신 현기영 작가 초청 북토크가 열린다.
노형꿈틀작은도서관(관장 고광식)은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현기영 작가를 초청해 ‘노형: 토포필리아’를 주제로 북토크를 열 계획이다.
이날 북토크는 현기영 작가의 고향인 노형에 대한 기억과 최근 작품 《제주도우다》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북토크는 작가와의 대담, 참석자와의 대화, 사인회 등으로 이뤄진다.
북토크에 참여 신청은 8월 27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ggbook.lib) 또는 노형꿈틀작은도서관(☎ 064-748-261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노형꿈틀작은도서관은 지난 2018년 제주도 공립 1호 작은도서관으로 출발, 올해 3월부터 제주그림책연구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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