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재도약 위한 ‘신탐라 프로젝트 연구회’ 결성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와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이 제주 시그니처 관광명품산업 육성을 위한 ‘신탐라 프로젝트 연구회’를 결성, 본격적인 모임을 추진한다.
연구회는 지난 27일 제주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 1층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제주관광공사 고승철 사장, 제주한라대 문성종 교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양진철 상임감사, 제주한의사회 현경철 회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인성 전문위원, 제주지역산업진흥원 김정택 수석연구원. 제주테크노파크 장원국 용암해수산업센터장과 박지권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 참가자들은 제주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보조 엔진으로서 ‘제주 시그니처 명품’의 정비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임을 공감했다.
이번 연구회 창립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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