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남문지점(지점장 강동훈)이 11일 파리올림픽 개막 1개월을 앞두고 의미 있는 공익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익활동은 용담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작은예수의 집을 찾아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시설내 생활공간 구석구석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구슬땀을 쏟아냈다.
제주NH동인회봉사단도 18번째 사회공헌문화 프로젝트 차원에서 공동참여했다.
강동훈 남문지점장은 “1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파리올림픽 정신을 통해 곳곳의 그늘진 곳을 찾아 함께 즐기고 응원하면서 농협과 고객, 지역사회와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한 제주NH동인회 정명숙 단장도 “‘함께했던 농협인, 귀감되는 동인회!’라는 슬로건으로 시너지를 높이는 공공재로서 자긍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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