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18 18:52 (목)
제주의 레저여행 테마상품, 중국 현지 애호가들 반응은?
제주의 레저여행 테마상품, 중국 현지 애호가들 반응은?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4.06.11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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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트레킹‧골프 등 다양한 테마상품 개발 위한 팸투어단 잇따라 제주행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가 최근 중화권 시장을 겨냥한 고부가가치 특수목적관광(SIT)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11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내륙지역인 쓰촨성, 청두 지역의 여행업계와 동호회, 인플루언서 등 16명이 제주를 방문해 낚시, 한라산 등반, 승마, 골프 등 제주의 다양한 특수목적 테마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한 팸투어가 진행됐다.

중국 현지의 스포츠 애호가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된 이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청두지사와 함게 진행한 것으로, 팸투어단은 중국 청두 지역 소비자들에게 제주의 특수목적 테마 관광상품을 SNS를 통해 활발히 홍보할 예정이다.

또 오는 16일에는 중국 청두 현지에서 열기는 B2B 트레블마트와 B2C 제주 관광설명회에서도 해당 상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팸투어에 참여한 중국 청두 소재 중강국제여행사의 휴태오 대표는 “코로나19 이전에 시도됐다가 중단된 낚시 테마상품이 재개돼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이번 팸투어를 통해 중국 내륙지역의 낚시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의 레저여행 테마 상품을 개발,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팸투어단이 잇따라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제주를 찾은 자전거 라이딩 팸투어단. /사진=제주관광공사
제주의 레저여행 테마 상품을 개발,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팸투어단이 잇따라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제주를 찾은 자전거 라이딩 팸투어단. /사진=제주관광공사
제주의 레저여행 테마 상품을 개발,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팸투어단이 잇따라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를 찾은 아웃도어 팸투어단이 서귀포 치유의숲을 찾은 모습. /사진=제주관광공사
제주의 레저여행 테마 상품을 개발,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팸투어단이 잇따라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를 찾은 아웃도어 팸투어단이 서귀포 치유의숲을 찾은 모습. /사진=제주관광공사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는 베이징TV 교통라디오 프로그램과 함께 베이징 자전거 동호회 3팀이 제주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 기간 동안 베이징 시보투(SHIBOTU), 퀴이(QIYI) 라이딩 동호회와 팝 라이드(POP RIDE) 라이딩 동호회 등 3개 동호회 관계자들과 베이징TV 라디오 채널 DJ가 제주의 환상 자전거길을 직접 누비면서 관련 상품 개발 가능성을 타진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들 자전거 동호회 팸투어단 유치를 계기로 특수목적 테마 전문여행사 및 팸투어단과 함께 상품 개발을 직접 추진, 자전거 투어 팀 모객에 나선 결과 중국 라이딩 동호회원들의 연중 제주 방문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 중국 라이딩 동호회의 선발대로 오는 19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QIYI 동호회 회원 10여 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운항이 제개된 제주-선전 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화남지역(선전, 광저우)의 골프 관광객 유치 팸투어도 진행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제주관광공사는 중국 화남지역의 최대 규모 여행사인 선전중국여행사와 골프 전문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반마여행사 등 골프 전문 여행업계 관계자 8명을 초청, 제주의 골프 코스와 관련 시설을 소개하는 등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제주의 레저여행 테마 상품을 개발,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팸투어단이 잇따라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를 찾은 골프 팸투어 사진. /사진=제주관광공사
제주의 레저여행 테마 상품을 개발,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팸투어단이 잇따라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를 찾은 골프 팸투어 사진. /사진=제주관광공사
제주의 레저여행 테마 상품을 개발,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팸투어단이 잇따라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에서 진행된 낚시 팸투어 사진. /사진=제주관광공사
제주의 레저여행 테마 상품을 개발,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팸투어단이 잇따라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에서 진행된 낚시 팸투어 사진. /사진=제주관광공사

이 밖에도 관광공사는 해양레저에서부터 승마, 골프, 등산 등 팸투어단을 잇따라 초청, 제주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중국 직항노선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특수목적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제주의 또다른 매력을 선보이고자 한다”면서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통해 제주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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