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6월 3일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정길재)에 백미 500KG을 전달했다.
이번 백미는 한란라이온스클럽(회장 정금미) 창립31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기부 받은 물품으로 마련되었으며, 보훈청은 보훈가족에게 백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태근 회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예우를 다하는 보훈청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청과 함께 국가에 헌신하신 분들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보훈청은 도내 1만 2천여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예우와 선양, 보상과 의료, 복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