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24 17:21 (월)
서귀포시, 동물등록 사각지대 해소 발 벗고 나선다
서귀포시, 동물등록 사각지대 해소 발 벗고 나선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4.05.26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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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성산읍 시작으로 매월 1~2회씩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서귀포시가 이번달부터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본격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 분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동물등록제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다.

동물등록제는 반려의 목적으로 생후 2개월 이상의 개를 소유한 경우 동물 등록을 의무화한 제도다. 서귀포시 관내 반려동물은 대략 2만5000여 마리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올 4월까지 1만6106마리가 등록됐다.

서귀포시는 오는 29일 성산읍을 시작으로 매월 1~2회씩 관내 17개 읍면동 지역을 수의사와 함께 가구별로 방문, 동물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등록 비용은 관련 조례에 따라 올해 말까지는 전액 무료다. 서귀포시는 방문등록 서비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해 펫티켓 캠페인 활동시 동물등록 사전수요조사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통해 동물등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돌봄 문화 정착시켜 동물보호ˑ복지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면서 “동물 미등록 등에 따른 행정처분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병행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반려동물 등록제가 의무적으로 시행되면서 미등록시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소유자 변경 미신고의 경우에도 1차 10만 원, 2차 20만 원, 3차 4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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