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2 17:03 (수)
제주 농어촌 민박 권익 보호한다 ... '농어촌민박협회' 공식 출범
제주 농어촌 민박 권익 보호한다 ... '농어촌민박협회' 공식 출범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4.05.24 19:00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 농어촌민박협회 추진위원회는 24일 제주시 용담다목적생활문화센터에서 총회를 연 뒤,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제주농어촌민박협회.
제주도 농어촌민박협회 추진위원회는 24일 제주시 용담다목적생활문화센터에서 총회를 연 뒤,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제주농어촌민박협회.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지역 농어촌 민박펜션업의 권익 보호와 소득 증대에 나설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촌민박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제주도 농어촌민박협회 추진위원회는 24일 제주시 용담다목적생활문화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과 제주시지회장 및 서귀포시지회장, 감사, 이사 등을 선출했다.

이날 고봉수 추진위원장이 초대 제주도 농어촌민박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각 행정시 지회장으로는 이상헌 제주시지회장, 강민우 서귀포시지회장이 선출됐다.

제주도 농어촌민박협회는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제주도지부를 겸한다. ㈔한국농어촌민박협회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농어촌 지역에서 민박펜션업을 운영하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 증대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운영되는 사단법인이다.

제주지역에는 약 6000여개의 농어촌 민박펜션업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관련 종사자는 2만명 이상이며, 한달 살기, 1년 살기 등 제주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숙박 문화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제주의 특색과 각 마을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숙박 플랫폼을 활성화하면서 제주관광의 경쟁력 강화와 질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제주지역의 인구 증가 및 유지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고봉수 제주도 농어촌민박협회 회장 겸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제주도지부장은 “도내 민박펜션업이 제주관광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지리적인 문제로 제주도지부는 구성되지 않았었다. 이제 공식적으로 출범한 만큼 도내 숙박시설의 질 제고를 토대로 마이스(MICE) 등으로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며 “특히 제주도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업체들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는 등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민 2024-05-25 17:07:17
민박업자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주세요!

펜션주 2024-05-25 13:48:51
민박 펜션업주들이 살기가 너무 팍팍하고 힘드네요. 협회에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