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12 17:58 (금)
제주어에 발효된 서정과 서사성
제주어에 발효된 서정과 서사성
  • 송미아
  • 승인 2024.05.13 00:00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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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2024-05-29 14:16:58
올레가 이런 의미가 있었네요 ㅎㅎ 시도 시평도 따뜻하게 마음에 와 닿습니다. 다음 제주 올레길 갈 때, 의미는 다르지만 이 시를 낭송하며 걸어야겠습니다. 구순의 입덧도 시어들만 보면 외국어보다 더 힘든데 ㅎㅎㅎ해설이 있어서 재밌게 다가옵니다. 제주 자주 놀러가는데 이런 깊은 정서들이 숨어 있는 곳임을 느끼게 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쉰다리 2024-05-14 19:25:07
와~
송미아 선생님 글이 가파도의 노리롱헌 보릿고고리추룩 점점 익어가는 듯 하네요
시의 맛도 있고 서평의 맛깔도 있는 누룩과 혼디 발효된 쉰다리추룩...ㅎ
앞으로도 감성 글밥이 하영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제주바당 2024-05-14 14:04:42
김정숙시인님의 시들이 너무 좋아서 시조집을 꼭 사 봐야겠군요. 아버지를 떠 올리게 하는 ‘아버지의 자리’ 분석해 주신 평론 너무 좋네요. 다음작품도 기대됩니다.

초록사랑 2024-05-13 22:41:35
시평을 읽으면서 시집 전체를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간만에 접해보는 제주어는 어린시절, 한겨울에 땅에 묻어두었던 고구마를 쪄먹던 자리로의 '뜻밖의 초대'를 받은 느낌입니다. 이 예상치 않았던 초대에 감사합니다.

미녀 2024-05-13 15:26:32
제주어의 시조가 이렇게 다가올줄 몰랐습니다. 아주오래전 친정집 추억이 많이 떠오릅니다. 졸마롱헌거 ..우리올레... 얼마나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인지 제주어가 이렇게 푸근했던가 하는 생각이 드는 시조들입니다. 시 해석을 감동있게 풀어주셔서 더 다가오고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