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21 17:53 (금)
제주유나이티드, 한 달 만에 승리 … 7위로 점프
제주유나이티드, 한 달 만에 승리 … 7위로 점프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4.05.06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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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김태환 결승골로 1-0 신승 "연패 탈출하고 싶었다"
김학범 감독 “오늘 승리로 두려움을 떨쳐내” … 반전 기대
제주 김태환이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대구와의 K리그1 11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 김태환이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대구와의 K리그1 11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4연패 끝에 대구FC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성공, 7위로 올라섰다.

제주는 6일 오후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김태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한 달만에 승리를 거뒀다. 1만여 제주 팬들 앞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한 달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본 제주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후반 31분 결승골을 터뜨린 김태환은 “연패를 탈출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홈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싶었는데 다행”이라며 “수비적인 포지션이지만 언제든지 기회가 온다면 골을 넣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기 후 김학범 감독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낸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며 “패배가 누적되면 자신감이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오늘 승리로 두려움을 떨쳐냈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부진했던 골 결정력에 대해서는 “공격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싶어서 계속 라인을 끌어올려 경기를 하자고 선수들에게 주입하고 있다”면서 “골 결정력이 아쉽다. 수비수가 계속 골을 넣고 있는데, 공격수들이 골을 넣는다면 더 좋은 경기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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