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18 18:52 (목)
금융취약계층 위한 서비스 “이 정도는 해야죠”
금융취약계층 위한 서비스 “이 정도는 해야죠”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4.04.18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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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시각장애인 고객 위한 ‘마음맞춤 키트’ 전 영업점 비치
점자 제작 ‘고객권리 안내 가이드북’, 장애인 도움벨도 설치 운영
제주은행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 영업점에 ‘마음맞춤 키트(KIT)’와 점자로 표기된 ‘고객권리 안내 가이드북’을 비치해놓고 있다. /사진=제주은행
제주은행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 영업점에 ‘마음맞춤 키트(KIT)’와 점자로 표기된 ‘고객권리 안내 가이드북’을 비치해놓고 있다. /사진=제주은행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은행 전 영업점에 시각장애인을 위함 ‘마음맞춤 키트(KIT)’와 점자로 표기된 ‘고객권리 안내 가이드북’이 비치됐다.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비치된 ‘마음맞춤 키트’는 서류 작성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자필카드’와 지폐 크기로 권종을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폐 가이드’, 숫자를 점자로 인식할 수 있는 ‘숫자 점자스티커’로 구성됐다. 이 키트는 제주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점자로 제작된 ‘고객권리안내 가이드북’은 청약 철회, 위법계약 해지, 자료열람 요구, 개인 신용평가 대응권, 금리인하 제도 등 소비자 권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제주은행은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영업점 직원의 바른 응대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배려고객 응대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기도 했다.

박우혁 제주은행장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에 더욱 힘써 상생·포용 금융의 진정성 있는 실천에 나서야 한다”며 지역사회와 고객이 공감하는 ‘일류 커뮤니티 뱅크’를 강조했다.

한편 제주은행은 장애인과 고령층 등 거동이 불편한 고객의 은행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 영업점에 ‘장애인 도움벨’을 설치해 운영하는 한편 도내 시니어, 자립청년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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