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5 01:14 (토)
“4월 21일은 꽃향기 가득한 방림원에 오세요”
“4월 21일은 꽃향기 가득한 방림원에 오세요”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4.04.16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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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20년 맞이 작은음악회 등 행사 마련
관람객들에게 선물 증정…도민에 무료 개방
방림원 내부 모습.
방림원 내부 모습.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꽃향기의 수풀을 이루는 ‘방림원’(원장 방한숙)이 오는 21일 개관 20년 맞이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

방림원은 이날 ‘이곳에 오면 행복해집니다’를 주제로 방한숙 원장의 시비 제막, 작은음악회, 야생화와 화분 플리마켓, 방림원 20년 사진 전시회 등을 마련한다.

특히 이날 방림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제주 도민들은 입장료 없이 무료로 방림원을 둘러볼 수 있다.

이날 작은음악회는 한국생활음악협회 서귀포지부 회원들이 나서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화음을 들려준다. 작은음악회는 오후 1시부터 방림원 중앙광장 잔디밭에서 열린다.

플리마켓은 방림원 카페 옆에서 이뤄지는데 화분과 화병, 야생화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수필가이기도 한 방한숙 원장이 직접 쓴 글을 담은 시비 제막도 오전에 있을 예정이다.

방한숙 원장은 40년간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3000여 종의 다양한 야생화를 수집해왔다. 그러던 그는 2002년 저지리 예술인마을 조성 초기에 터를 닦으며, 2005년 4월 방림원을 세웠다. 방림원은 세계 주요 인사들도 찾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2007년 중국 인민일보가 발행하는 시사잡지 <환구인물>은 방한숙 원장을 ‘제주도의 여우공(女愚公)’으로 소개할 정도였다.

한편 방림원 이름은 방한숙 원장의 성(方)과 원장의 부군인 임도수(보성파워텍 회장)의 성(林), 동산을 뜻하는 원(園)을 합쳐 지었다. 우리나라 첫 세계야생화박물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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