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린 경림산업 전무이사는 1월 26일 경림산업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2024년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직접 마련하였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난치병학생 지원 등에 성금을 사용한다.
고동린 전무이사는 “연말연시가 되면 항상 어려운 이웃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적십자 활동에 작은 정성을 보태는 일은 보람되고 즐거운 일”고 말했다.
고동린 전무이사는 2017년부터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여 2021년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적십자 외에도 이웃사랑 성금 기탁, 용담2동 독거노인 백미지원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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