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5급이상 공무원 출신지 애월읍 최다
5급이상 공무원 출신지 애월읍 최다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7.11.21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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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사무관급 이상 출신지-출신교 현황
애월>구좌>한림>성산 순...오현고-제일고 1위.2위

제주특별자치도청 사무관(5급) 이상 공무원들의 출신지와 출신고는 어디가 가장 많을까.

21일 제주자치도가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에 따르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은 총 423명으로 애월읍 출신이 전체의 10%가 넘는 46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구좌읍 36명 ▲한림읍 31명 ▲성산읍 27명 ▲한경·안덕면(각 24명) ▲남원읍 23명 ▲조천읍 22명 ▲대정읍 21명 등으로 나타났다.

제주시 지역에서는 용담동이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오라동과 삼도동이 13명, 일도동 10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출신 학교별로는 오현고등학교가 6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제주제일고등학교가 61명으로 뒤를 이었다. 건축·토목직에서는 한림공고가 45명으로 뒤를 따랐다.

이어 ▲제주농고 43명 ▲제주상고 40명 ▲서귀포고 23명 ▲세화고 19명 ▲서귀농고-대정고 16명 ▲성산수고 15명 등 순이었다.

여자고등학교에서는 ▲ 신성여고 8명 ▲제주여고.제주여상 5명 순이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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