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로그램은 우리가 접하는 매일의 일상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으로 화학제품이 없는 (Toilet Bomb)토일렛밤을 만들어 나의 집안에서부터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필요없는 일회용품을 거절하고, 줄일수 없는 용품들은 재사용하며, 남은 것들은 생분해되는 재질을 선택하는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참가자들의 생각을 나눌 수 있었다.

이신선관장은 “아름다운 환경에 살고 있는 서귀포시민들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중앙꿈쟁이 작은도서관은 평일 월~금 오후 1시-7시, 주말 토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