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난치병 학생 지원과 청소년 공부방 만들기 사업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오는 5월 13일 도남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제주적십자사가 주최하는 ‘2023 제주사랑 자선걷기 대회’를 후원하기 위해 전달됐다.
제주은행은 이 대회가 시작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해마다 기부하고 있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 이상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은행은 해마다 제주사랑 자선걷기 대회, 사랑의 빵 만들기, 헌혈활동,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사업 등을 제주적십자사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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