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3:19 (목)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 ‘동문 칼국수’ 재개장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 ‘동문 칼국수’ 재개장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3.05.03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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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10주년 … 오영훈 지사, 이부진 사장 등 참석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 ‘동문 칼국수’가 3일 재개장식을 갖고 다시 문을 열었다. /사진=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 ‘동문 칼국수’가 3일 재개장식을 갖고 다시 문을 열었다. /사진=호텔신라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 ‘동문 칼국수’가 3일 재개장 행사를 갖고 문을 열었다.

이날 재개장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맛제주 프로젝트가 재개된 뜻깊은 날을 맞아 오영훈 지사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JIBS 신언식 회장,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등이 참석해 새롭게 다시 출발하는 ‘동문 칼국수’에 축하와 격려 인사를 건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게 된 ‘맛제주’ 프로젝트는 호텔신라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의 재기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호텔신라 관게자는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와 제주 지역사회의 성원을 바탕으로 전개해온 ‘맛제주’가 10주년을 맞게 돼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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