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55분께 서귀포시 소재 중문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황모씨(28.서울시 동대문구)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2척, 서귀파출소, 특공대 등을 급파해 수중 수색 등을 병행했으나 풍랑주의보로 인한 높은 파도로 실종자 수색에 어려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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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55분께 서귀포시 소재 중문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황모씨(28.서울시 동대문구)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2척, 서귀파출소, 특공대 등을 급파해 수중 수색 등을 병행했으나 풍랑주의보로 인한 높은 파도로 실종자 수색에 어려운 상태다.